(10호 캔버스)
2번째 그림,,,,,,,조금 나아진듯,,,,
그림실력이 나아졌다기 보다
붓질이나 색체발색기술이 조금 나아진듯 하다.
바로 3번째 그림을 시작 했다.
이 그림 저그림 보면서 궁리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마음에 드는 화가의 작품을 모사 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추가 01)
아래 노랑꽃 부분을 좀 수정을 했다.
노랑색이 너무 유해서 봄날의 새싹 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펑퍼짐한 느낌이 나무 플랫 해 보인다.
좀 진한 노랑으로 힘을 주었는데,,,,,과장스럽기도 하고,,,,
어쨋거나 아직은 트레이닝중이라...
이렇게 저렇게 수정해 본다. 유화가 이런면에서 좋다.
자꾸 보다보니,,,,,,어렴풋이 깨달음이 오는것 같다.
명화를 자꾸보면서 내 그림을 보니...
색갈의 구사가 너무 단일적인듯 하고,,,
전체적인 느낌보다 국부적인 느낌으로 빠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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