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雜

<영화>인터스텔라

풍면 2014. 11. 22. 21:52

친구들과 영화를 보았다.

인터스텔라

 

과학적 지식 없이는 이해가 어려울것 이라는

사전 인포메이션,,,스포 라고 하나?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을 알아야 한다나,,,,,,,

 

뻔한 이야기 이다.

지구가 사람들의 과잉문명으로 황폐해져

식량부족, 황사,,,,사람 살곳이 못된다.

우주에서 돌파구를 찾아서 이주 하느냐?

아니면 인간의 씨앗을 가져다가 번식 시키느냐?

 

우주선 블랙홀 미지의 행성,,,,,,

공간이동이 결국 시간이동이 되어

아버지는 새파란데 딸은 늙어 임종을 앞두고 상봉.

뭐 그런 뻔한 줄거리....

 

특별한 감동도 없었고

고도의 지식도 필요치 않았고,,,,

왜 유명세를 타는지가 이해가 안된다.

내가 뭘 잘못 이해를 하나?..

 

미래 환경의 영화 인데

황폐를 강조 하기 위해서 인듯 하긴 한데

60년대 트럭 같은차가 나오고,,,

우주선 내부도 콘테이너 집 같은 어색함.

로봇 모양도 참,,,,그렇다.

상영시간은 왜 그리 긴지......."..

뭔가 균형이 흐트러진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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