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해가 안된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요구를 한다.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확진자 숫자가 중요했지만
이제는 그 추이가 궁금하다.
몇명 검사해서 몇명이 나왔나?
어획량 발표 하듯이 확진자 숫자만 발표를 하니
과연 확진이 늘어 난건지, 검사를 많이 했는지,,,
검사를 한명도 안하면 확진자 '0'......
그러니 정치적 방역이란 소리까지 나오지 않나?
어제 총검사에 오늘 총검사수를 빼면 그것이 검사수 라고 하는데
그 쉬운것을 왜 표시를 안하나?
물론 쌀에서 돌 고르는 기계처럼 전 국민 대상 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결과는 대상을 결정해 나갈때
투망질 하는 어부가 가능성이 많은 곳을 찾아 가는 것처럼
검사지 결정과정에서 검사주체의 판단이 개입 할수 있는 사안이지만
통계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모집단 정보를 제공해 준다면
판단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객관적 판단이 가능 하리라는 생각이다.
이제는 모든 국민이 코로나에 이해를 하고
방역 의지가 충분한 상태이니, 초기의 단순경보에서
벗어 날때도 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