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外

2024 유럽여행 02 런던

풍면 2024. 5. 5. 20:02

2024.4.13 토

옥스퍼드, 스톤헨지, 코츠월드
현지 여행사에 예약을 했다.
160,000원/인 에 스톤헨지, 크라이스쳐치 등 입장료
그리고 기사 팁등 비용이 제법 나간다.

오전 07:00  빅토리아 역
영국의 튜브(전철)는 신용카드로 바로 탄다.
단, 컨택리스 카드 이어야 가능하다.
물론 우리의 교통카드와 유사한 oyster 카드가 있지만
별도 구매를 해야 하고 금액의 충전/환불등 소소한
절차가 귀찮다.

일회 승차비용이 횟수,거리등에 따라
일정 하다면 카드구입이 쉽겠지만,
디스카운트 제도, 상한가격, 존시스템등
소비자 구제기능(?)들이 많으니 단기여행객들은
실체 판단이 더욱 어렵다.



우중충 날씨가 쾌청하게 바뀐다.

스톤헨지,
누가 왜 만들었는지?
재료로 사용한 돌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넓은 초원에 많은 궁금증을 만들어 놓았다.
의아함이 커서 꼭 보고 싶었던 시설(?)이다.




코츠월드
사진에서 워낙 많이 본 동네,
느낌이 아주 좋은 동네 친근한 동네 이다.
과거 영국인들이 이런 삶을 살았구나, 부럽다.
요즘 개념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은 아니나,
건축개념, 집단 주거시설의 미적인 배치, 표준화등에서
상당한 선진개념의 동네 를 느낀다.



옥스포드
과연 선진국이다. 우리나라 이맘때 어땠나?
상대적으로 많이 약(?)해진 영국이다.



유럽의 문화는 교회나 성당에서 만들어 지는듯 하다.
물론 우리도 사찰이 차지하는 문화가 있지만
실생활에 파고 든 어울림은 유럽이 큰듯 하다.

원래지점 회귀해서 인근의 한식당에서 식사.

2024.4.14 일
Courtauld Gallery
판크라스 역으로 전철 이동
한참을 걸어서 도착.

건물의 규모가 매우 큰데, 그중의 일부가 갤러리.
눈치만 으로 접근하려니 못찾겠다.
근무자 에게 물으니 친절히 가르쳐 주는데
알고보니 입구를 모르고 지나칠 정도로 표식이 없다.




The Courtauld Institute of Art
https://artsandculture.google.com/partner/the-courtauld







탬즈강으로 나오니 빅 아이가 건너편이다.
그 아래 에서 점심식사.
그리니치 유람선.
복잡하고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강변에, 특히
바글바글 하다.


호텔근처 한식집

'여행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유럽여행 04 파리  (0) 2024.05.06
2024 유럽여행 03 암스테르담  (0) 2024.05.06
2024 유럽여행 01 런던  (0) 2024.05.05
돌로미테 비용  (0) 2019.10.15
돌로미티 ( Dolomite )여행기 07 / 치베타, 베네치아  (0)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