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外

2024 유럽여행 04 파리

풍면 2024. 5. 6. 22:57

2024.4.17 수

파리행 유로스타,
엊그제 런던발 암스테르담 유로스타가
복잡한 절차를 거쳤는데,
암스테르담 파리 유로스타는 일반 열차 타듯,
간단하다. 괜히 서둘러 나왔다.

칼 검사(?)도 없다.
기차에서의 위험도를 감안 한다면 같은 절차가 필요한 것 아닌가?



평화로운 평야를 달린다.
연두색 노란색,,,, 그리고 동네.




파리 북역.
처음 서울구경 하는 촌부가 된다.
괜히 마음이 부웅~~~~설렌다.

전철을 타려면 navigo카드를 사야 하는데,
어디서 파는지를 모르겠다. 카드 표시가 있는 가판대는 충전소 인듯 하고,
근처 사람에게 물으니 자기도 지금 찾는 중 이라고,,,
사람이 근무하는 판매소가 거기인가?

말이 안 통하는 곳은 정말 답답하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그래도 친숙한 문화는 미국 문화 인듯 하다.
미국문화는 눈치만으로 감이 잡히기도 하는데,
유럽에 오니 답답함이 언어만 은 아닌듯 하다.

그렇게 navigo카드를 5일분 충전해서 구입한다.
그 카드로 전철을 타려고 터치를 하니 문이 열린다.
통쾌(?) 하다.



전철 두번 갈아타며 호텔까지,
이론상, 호텔 들어가도 그날 하루 시간이 많이 남아야 하는데
호텔 들어가  잠시 나와서 전철 한정거장 거리에 있는
파리 뮤지엄 패스 바우처 교환소에 들려
패스를 인수하여 귀 호텔 하니 하루가 간다.
페케이지 관광이 여유는 많은 듯 하다.

5-6층높이의 파리시내 건물들,
빼곡히 들어선  파리의 건물들이 길 잃기 쉬울듯 하다.



2024.4.18  목

루브르 역시 현지 여행사에 가이드를 요청 했다.
루브르는 대영박물관과 유사한 느낌이 든다.
루브르 피라밋, 미팅장소다.





전시품이 많아 3초에 하나씩 보아도 하루이상 걸린단고 한다.
모나리자 원작은 인산인해,
인파를 뚫고 들어가 본다.

루브르 박물관
https://artsandculture.google.com/entity/m04gdr


루브르 를 나와서 가이드가 추천한 한식당 들려 점심후
오랑주리 미술관을 간다. 모네의 수련으로 유명한곳.




Musée de l'Orangerie
https://artsandculture.google.com/partner/musee-de-lorangerie

Musée de l'Orangerie, Paris, 프랑스 - Google Arts & Culture

Six great intellectuals recently described the museum chosen and arranged by Claude Monet to showcase his "testamentary" masterpieces as "Unique in its genre". Next to the Nympheas, "the haven of peaceful meditation", a gift to modern man with his "overwor

artsandculture.google.com


개선문  까지 도보,
유명거리 상젤리제 를 걸어 본다.
길가의 많은 사람들이 파리지안 인지 나같은 여행객인지,
몇사람 만나 길을 물어보니 그나 나나  똑같은 바보(?) 들이다.

호텔까지 소요시간이 걸어서 30분 정도,
걷자.  부담거리는 아니다.







2024.4.19  금

오르세
파리방문의 가장 큰 관심 미술관이다
워낙 인상파 그림들을 많이 접했기에 어디보다 관심이 많다.
날씨가 좀 음울 한 날이다.
유명세는 확실히 루브르에 못미치는지
규모나 입장객이 루브르 보다 한가한 듯 하다.



Musée d’Orsay, Paris
https://artsandculture.google.com/partner/musee-dorsay-paris

Musée d’Orsay, Paris, Paris, 프랑스 - Google Arts & Culture

The history of the museum, of its building is quite unusual. In the centre of Paris on the banks of the Seine, opposite the Tuileries Gardens, the museum was installed in the former Orsay railway station, built for the Universal Exhibition of 1900. So the

artsandculture.google.com


로딩 미술관

비가 온다. 로딩을 찾는 길, 가까운곳 위치.
구글지도 덕분에 찾아 가지만
만일 폰 없이 찾아 간다면 가능 할까?
다 똑 같은 건물들에 해가 안보이니 방향도 모르고,
지형지물이 맨눈으로 판단이 어렵다.




로댕 미술관
https://artsandculture.google.com/entity/m03yxz_

로댕 미술관 - Google Arts & Culture

로댕 미술관은 프랑스 파리 7구에있는 미술관이다.

artsandculture.google.com



(계속)

'여행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유럽여행 06 니스  (0) 2024.05.08
2024 유럽여행 05 파리  (0) 2024.05.08
2024 유럽여행 03 암스테르담  (0) 2024.05.06
2024 유럽여행 02 런던  (0) 2024.05.05
2024 유럽여행 01 런던  (0)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