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근처 공원 구퉁이 벤치에 나간다.
아주 조용하고 가깝고,,,분위기 있고 좋다.
조건에 비해서 사람도 거의 없다.
담배 한대 무심코 빨고 싶은 장소다.
그러나.... 참는다.
좋은곳 버리구 싶지 않다.
보기 싫은것 ..... 꽁초가 즐비하다.
모든 흡연가들이 한대 피고싶은 유혹이 생기나보다..( 일반화 )
아침일찍 갔다.
착한일 한번 하자..... 주변에 버리고 간 컵라면용 젓가락.
꽁초를 한개 두개 모아서 빈깡통에 담는다.
그러며 유심히 보니,,,, 특이한 담배꽁초가 있다.
그런 담배는 본적도 없고, 피우는 사람도 본적이 없다.
그 꽁초가 50% 이상이다.
그 놈만 안피우면 꽁초가 반이상 확 줄어 들듯.
흡연가의 극히 일부가 거기서 흡연을 하는듯 하다.( 일반화의 오류 )
극히 일부 때문에 ,,,,, 전체 흡연자가 욕먹고 있다.
'생각 > 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낫 놓고 기역자 (0) | 2020.04.04 |
---|---|
선물 실패 (0) | 2020.04.04 |
늙은사람은 이래야,,,, (0) | 2017.07.05 |
지나간 버스? (0) | 2017.02.25 |
계산 도와 드리시께여~~~ (0) | 2017.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