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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추억

겨울날의 명당자리

제법 춥더니, 좀 풀린듯 하다.

초딩당시, 돌아보면 엄청 추웠던듯 하다.
교실에 조개탄은 한 삽정도 배급,
두어시간이면 재만 남는다.

추우면 양지를 찾는다.
천하명소는 화장실 뒤 거기,
따스한 양지에 유동인구(?) 별로 없고
우리들만의 세상이다.

공기의 질은 별로 안좋았겠지만,
오붓한 우리들의 양지는
당시로서 최고의 명당~~~
뚜껑만 조심 하면 오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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