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티 ( Dolomite )여행기 02 /세체다, 막달레나, 라가주오이 ( 2019. 7. 21 ) 지난밤의 뇌우가 아침에보니 평정을 찾았다. 다행이다. 8시 30분경 세체다( Seceda )를 향해 출발. 오늘 예정은 세체다, 막달레나, 팔자라고 고개를 지나 라가주오이 까지. 여정이 길다. 케이블 Station까지 5분이 체 안 걸려 도착, 익숙하게 티켓구입 승차. 세체다 상부까지 중간 옮.. 여행/外 2019.08.04
돌로미티 ( Dolomite )여행기 01 /베네치아 볼차노 오르티세이 2019. 07. 19. 10:40 인천공항 아시아나베니스로 출발이다. 11시간 정도? 시차로 인해 오후 3시30분 경 도착이다. 여행이란 항상 기대도 크지만 이런저런 우려도 동반이 된다. 일단 해외데이타 로밍을 하고, 짐가방 밀어 넣고 나니 마음은 좀 홀가분 해 진다,지겨운 비행~~~ 허리가 쑤시고 정신도 몽롱하고...주는밥 먹고 뒤척뒤척...캄캄한 기내에서 고생스럽다. 거의 도착하니 비로소 힘이 솟고, 정신도 맑아진다. 구름사이로 보이기 시작하는 베네치아. 물과 친한 도시 아닌가? 과연 바다위에 떠 있는 합판위에 집들을 지어 놓은 듯,,,,바다에 붙어있는(?) 도시이다.유럽의 관광대국들 공통점. 입국절차가 상당히 심플하다. 동남아의 그 느릿느릿한 관리들의 비굴한 표정과 손바닥이 생각이 난다. 생각보.. 여행/外 2019.08.03
돌로미티 ( Dolomite )여행기 00 /준비과정 작년 10월쯤 친구와 계획을 ~~ 돌로미테!!!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좋은 경치사진 몇장 보고는 결심을 한다. 방법은 자유렌트카. 몇년전 국내 여행후 회비가 남길레, '보관 하다가 담에 쓰며되지,...' 그랬는데 친구가 좀 적극적으로 정기 갹출로 기금을 만들어 보자고 하여 부담없는 작은 금.. 여행/外 2019.08.03
(캐나다 록키 렌트카 ) 킬로나-뱅쿠버-귀국 6/22 ( 6/22 ) 뱅쿠버 들어 가는 날... 아침산책중 이런 차를 봤다. 내나이 정도 되는 차 아닌가? 60년대 영화출연 한적도 있을듯 하다. 어제 본대로 동네가 상당히 조용하고 깨끗하다. 어제와 반대편 주택가 산책이다. 이쪽은 호수도 고요하다. 첵크아웃,,,,,출발, 마지막 날이 가까우니 새삼 안전.. 여행/外 2018.07.03
(캐나다 록키 렌트카 ) 요호 킬로나 6/21 ( 6/21 ) 요호국립공원을 거쳐서 록키를 빠져 나가는날이다. 아쉽기도 하고 ,,,, 원래 생각했던 포인트를 상당히 생략을 했는데 그게 좀 캥긴다. 계획 자체가 현실성이 없이 욕심으로 만들어 졌기도 하지만 이쁜이들만 모여 있다 보니, 이쁜이 욕심이 좀 떨어지는 나태함,,,그런것 아닌가 싶.. 여행/外 2018.07.03
(캐나다 록키 렌트카 ) 밴프 레이크루이스 6/20 ( 6/20 ) Lake Louise 와 그 일대....... 5-60km 거리의 Lake Louise 를 간다. 아무래도 록키의 핵심이니 기대가 크다. 예상은 했지만 사람이 많다. 저기 저 사진포인트는 사람들이 버글거려 순수 경치는 어렵다. 나중에 엽서보면 되지,,,ㅎ 여기저기서 보아온 록키의 전형을 모아놓은 종합셋트다. 날씨 .. 여행/外 2018.07.03
(캐나다 록키 렌트카 ) 밴프 6/19 밴프일원 숙소가 가까우니 아주 좋다. 1.5km 정도만 나가면 밴프읍내. 일단 밴프 곤돌라에 올라 전체를 대충 스캔닝 하는것이 좋을듯....출발 곤돌라에 도착하여 들어 서는데 한국여학생이 나온다. 어제 아이스필드의 헛탕 트라우마에 우려가 앞서 매표사정을 물으니 30분후 정도를 판다고... 여행/外 2018.07.03
(캐나다 록키 렌트카 ) 제스퍼 - 아이스필드 - 밴프6/18 ( 6/18 ) 재스퍼 - 아이스필드 -밴프 아침이다. 오늘 역시 날씨 쾌청..... 제스퍼에서 아이스필드 하이웨이를 타고 밴프로 가면서 몇군데 들릴 계획이다. 숙소 앞 초원(?)에서 말이 아침식사중,, 우리는 숙소제공 우유,시리얼,소세지.... Sunwapta Fall, 폭포가 요란하다. 잡아먹을듯 요란하지만, 배.. 여행/外 2018.07.03
(캐나다 록키 렌트카 ) 제스퍼 6/17 (6/17) 어제(6/16) 찾아 들어 오는데 엄청 마음과 몸이 고생을 해서 주변을 즐기지도 못하고 지나쳤는데, 아침에 여유를 가지고 나가면서 보니 주변이 그야말로 청정지역( 물론 록키 전체가 청정지역 ,,)이다. 포장도 안된 조용한 시골길, 어떻게 여길 찾아 들어왔나 신기하다. 깊은 산중에 집.. 여행/外 2018.07.03
(캐나다 록키 렌트카 ) 밴쿠버 --> 제스퍼 6/15-16 ( 6/15 ) 한국출발 뱅쿠버 착,,,,캠룩스 까지. 밴쿠버 공항을 출발,,, 캠룩스 까지 간다. 2시경 출발, 시간은 충분한데 초행이라 약간의 긴장감은 있다. 뱅쿠버 시내 탈출까지는 약간의 정체,,,벗어 나면서 휑~ 한 하이웨이. 우리 같은 패쇄형 고속도로가 아니고 개방형이라서 코스가 자유롭다... 여행/外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