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추억

뚜아에무아

풍면 2022. 3. 13. 14:30

갑자기 뚜아에 무아가 생각이 난다.

멜론을 뒤적이니, 

약속을 필두로  7-8곡이 주루룩.

 

당시 군대전인가?

양지바른 잔디에 약간은 쌀쌀했던 봄바람.

 요즘이다.

3월말 군대징집영장을 받아들고 보니

서울시내가 정말 평화롭고 사랑 스럽다.

 

 장르의 노래들이 다방을 점령 했었다. 

 시작된 기타를  딴따라 문화도 같이 왔다.

 

3월이라 그런가? 

 시절이 다가 온다.

뚜아에무아, 투인폴리오, 쉘그린, 등등,,,,,,

 

다가오는 군대와 비교되는 봄날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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